정말 간단하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콩나물국을 한글서 먹고 나면, 뜨끈한 국물맛이 션한 것이 속이 확 풀어진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콩나물국이랍니당~ㅎㅎ
맛짱이 알고 있는 직장인들 중 반이상이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을 한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아침에 출근해서 근처에서 요기를 하거나.. 그냥 점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간단한 국 하나만 있어도.. 밥한그릇은 뚝딱인데.. 참으로 안타깝더라고요. 더군다나 요즘처럼 추운날은.. 아침밥은 필수랍니다.
뚝배기를 불에 데워서 밥을 담고 바로 끓인 콩나물국을 밥이 잠기도록 넣으주세요.
뚝배기가 뜨거워,,,콩나물 국물이 보글보글 방울이 생기면서 끓어 오른답니다.
이게 바로 콩나물 국밥이예요. 싱거우면..새우젓 국물을 조금 더 넣어도 되고,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달걀 하나닥 풀어서 드셔도 좋답니다.
평범한 콩나물 국이지만.. 한그릇 먹고 나면 속이 풀어지고, 속이 든든해진답니다.
콩나물 국밥은 다른것도 필요가 없어요. 그저~~ 잘익은 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 잔치상 부럽지 않답니다.
뜨거우니 훌훌 불면서.. 식혀가며 드세요.
콩나물국밥이 숙취와 해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거~! 아시죠? 맛짱네는 술마시는 사람이 없어서.. 든든하게 국밥으로 먹는답니다
콩나물은 가격도 저렴하기도하고, 누구나 쉽게 조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콩나물은 단백질과 비타민c를 아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섬유(성인병예방)와 칼슘,철분,지방의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1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간을 보호하여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