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쪽파가 없어서 아쉬운 맛살꼬지전 .. 색감이 먼가 허전한듯해두 쫀득하고 맛있어요 ㅎ
색감을 위해서 쪽파 넣으면 좋았겠지만 .. 맛살하고 느타리버섯뿐이니 걍 했답니다
신랑밥반찬이니 냉장고 있는 재료로만 만든 쫄깃한 꼬지전 ,, 초간단 전요리 [ 맛살꼬지전 ] 이예용 ^^
꼬지 꽂아서 만들면 모양이 재대로 잡히니 좋구요 .. 막 귀찮은듯해도 ~~
완성하고 나면 먼가 정성이 들어간 느낌도 들고 글쵸 ㅎㅎ
손이 조금 가긴하나 어렵지않아요 ~~
손쉽게 만들수 있으니 반찬으로 혹은 막걸리안주로 내보셔두 좋답니다 ^^

꼬지 꽂은채로 내셔두 대구요 ~
전이 완성대면 꼬지 빼고 어슷어슷썰어 먹기편하게 접시에 올려두 댑니다

계란옷은 아주 얇팍하게 해서 ~ 그냥 맛살의 붉은색이 보이도록 전을 부쳐냈지요~
얇게 입혀야 씹는질감도 좋을듯 한데 .. 이웃님들은 어떠신지 ..


맛살꼬지전
재료 : 맛살 4개 . 느타리버섯 .밀가루 계란 식용유 .소금약간 . 꼬지
느타리버섯은 조금은 두꺼운걸로 준비하세요 꼬지에 꽂을거라 너무 얇은거 보다는 적당한 두께가 좋겠죠

맛살은 3등분했답니다
느타리버섯은 끌는물에 살짝 데쳐 내구요 .. 찬물에 헹궈 꼭 짜서 소금 , 참기름 약간 해서 밑간해둡니다


꼬지에 맛살 - 버섯 순으로 꽂으면 대요
꼬지에 꽂은 맛살은 밀가루 - 계란옷을 입혀 노릇노릇 구어내면 완성입니다
색감이 이쁘게 나면 끝이예요 ~~

꼬지전 이쁘게 만드는 팁인데요 ..
꼬지가장자리는 모양잡기 쉬운걸로 시작과 끝을 장식하세요
계란옷입혀 구워낼때 모양잡기도 좋구요 ~~ 맛살전이 반듯반듯하게 이쁘게 부쳐낼수있답니다 ^^
다들 알고 계신건가요 ?? ㅎㅎ
가지런하게 꼬지전 놓구 ~~ 그 옆엔 반주로 막걸리 한잔 ~~
좋 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