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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글쓴이:  |  날짜: 2011-09-15 조회: 6762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GBtOdA%3D%3D&page=739   복사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마지막 늦더위가 어찌나 푹푹찌는 더위인지..

밖에 나가는대로 땀이 나네요..

그래도 또 이렇게 주말이 오니.. 반갑네요..

 

다음주 이맘때는 한가위 준비로 바빠질것 같기도 하고요~.

 

오늘은 맛깔스런 밑반찬 한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제 점심때 볶아본

 청양고추 볶음 인데요..

어찌나 맛있고 맵던지~.. 입맛 살려주는데는 최고 더라고요..

 

입맛이 좀 떨어져야 하는데..

거참.. 점점 입맛이 도니.. 큰일입니다..

이젠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고 사네요..ㅠㅠ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부드러우 면서도 찰진 식감이라고 할까요?..

건 꼴뚜기도 불린후에 볶아내니.. 찰지고 맛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밥도둑 입니다.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멸치와 꼴뚜기~.. 청양고추가 만나 이루는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

 

그러나~..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먹을수 없는 매운맛!!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그럼~ 입맛 살려주는 청양고추 볶음!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실까요?

 

일단 청양고추가 필요하겠죠?.

저는 저희집 뒤에서 무공해로 키우는 청양고추를 사용했는데요..

거의 끝물이라 그런지 크기가 참 작죠?..

그래도 어찌나 매운지.. 끝장 납니다.

 

청양고추는 깨끗히 씻은후에 꼭지를 따내고 2~3cm 정도

칼집을 깊숙히 넣어줍니다.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건 꼴뚜기 1줌은 물에 30분정도 불린후에 물기를 빼주세요..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멸치 참 맛있어 보이죠?

짠맛보다는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도는게.. 그냥 볶아내도 참 맛있더라고요..

 

멸치도 1줌 준비해 주세요.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달궈진 후라이팬에 청양고추와 맛소금 1작은술. 물 1/3컵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듯 졸여줍니다.

꽈리고추에 비해 청양고추는 갓이 두꺼워 익히는게 시간이 좀 걸립니다.

 

가끔씩 스푼으로 뒤적걸이며..

고추를 무르도록 익혀줍니다.

 

고추가 익기도 전에 물이 졸아들면 조금 더 넣어주세요~..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고추가 무르고 나니 그안에서 제법 씨들이 많이 나와요..

접시에 살짝 고추를 덜어낸후 후라이팬에 남은 고추씨를 덜어내 주세요...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1큰술. 들기름 1큰술을 넣고 꼴뚜기를 볶아주세요.

들기름을 처음부터 넣고 볶아야 더욱 고소한듯 하더라고요.

 

꼴뚜기가 살짝 볶아지면 멸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멸치를 볶다가 볶아놓은 청양고추 넣으시고 뒤적인 후에

진간장 1큰술 반.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추 조금을 넣고 볶아줍니다.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고춧가루를 1작은술~ 1큰술 정도 넣어 볶아내도 색이 이쁜것 같아요.

마무리는 깨를 조금 넣어주시면 되고요..

 

 

 

 


아무나 만들순 있어도 아무나 못먹는 매운 청양고추볶음

 

 

 

 

볶을때부터 냄새가 맛있게 느껴지더니...

맛을 보니.. 매운맛에 한번 놀라고.. 맛에 한번 놀라고..

그래도 결론은 참 맛있는 밑반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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