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반해버려~"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
| 글쓴이: 니브 | 날짜: 2008-11-12 |
조회: 51917 |
|
|
|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GR1M&page=476
|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2인분)
재료준비
주재료: 아스파라거스(큰 것으로 7대), 베이컨(7장)
모양도 넘넘 근사한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예요....^^
자...한달에 한 번은 코스트코에 가는것 같아요....
그때 제가 그곳에서만 구입하는 식재료들을 넉넉히 구입해 가지고 오는데요..
이날은 아스파라거스가 너무나도 먹고 싶어서 양이 꽤 넉넉하게 많은데도 아스파라거스를 한단 사가지고 왔답니다....
저것이 아마도 약 9000원 하는것 같아요..
일반 대형마트에 가시면 약 7대 정도가 2000원 남짓하던데....
그것에 비하면 상당히 싼거긴 하지요~~~
이것이 데쳐서 초장 찍어 먹어도 전 맛있긴 하던데..
울 남편은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고...
꼭 아스파라거스는 베이컨과 같이 돌돌 말아서만 먹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아스파라거스 다듬는 방법은...
전에 이탈리아 요리학교에서 배운 것인데요...
일단 아스파라거스는 끝에 부분을 조금 잘라서 내버리시고요....
대가 억세지 않은 것은 그냥 사용하시고..
혹시라도 대가 억세거나 한 것은 다는 벗기지 마시고, 오돌도돌한 부분만 필러로 살짝만 벗겨 내시면 되십니당.....
헌데 워낙에 요새는 연하고 하여서 껍질은 구지 벗기지 않으셔도 되실 거예요...^^
재료는 달랑....
대충 다듬은 아스파라거스 씻은 것과......(씻다가 부러질 수 있으니 유의 하시고요..)
그리고 베이컨도 같은 양을 준비하시면 되요...
베이컨이 짭짤해서 소금도 다른 간도 사실 필요 없어요...^^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돌돌 말아 주세요...
그림에 보시는대로 아스파라거스의 앞쪽 머리 부분과 끝부분을 남기고 가운데 부분으로 말리게끔 하셔야 모양이 이쁘고요...
서로 겹쳐지는 부분이 있도록 말아주시면 되요...
그래야 풀리지 않거든요...^^
돌돌 만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를 오븐 팬에 올리고....
이때 말린 베이컨 부분의 끝쪽을 아래쪽으로 하셔야 풀리지 않아요...
190도 온도의 오븐에 넣고 10-12분간 구워주면 끝.....
오븐에 구워지면서 베이컨이 수축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스파라거스에 찰싹 달라붙게 될 것이랍니당...^^
혹시 오븐이 없다면 일반 팬에 넣고 구워 주시면 되요....
일반 팬에 하실때도 역시나 베이컨 말린 쪽을 아래로 가게 해서 익힌 후에 한 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서 마저 익혀 주시면 되는 것이랍니다....
너무나도 쉽고 간단한 요리..^^
|
| |  | 간단오이피클 | 조회: 2767 | | | 1.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두께 0.5cm로 둥글게 썬다. 소금을 오이에 뿌려 15분 절인다. 오이를 체에 밭친다. 2. 고추는 한 입 크기로 어슷어슷하게 썬다... | | | [ 쏘이 | 2011-12-01 ] | | | |  | 생일상 | 조회: 3433 | | |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정성들인 생일상서른 셋, 서른 넷, 노처녀 노총각이 만나 맞선을 보고 한 달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살림밑천인 첫딸을 얻고 연년생으로 낳은 아들입니다.가... | | | [ 천칭자리 | 2011-11-30 ] | | | |  | 고구마과자 | 조회: 2798 | | | 재료 : 고구마 100g, 버터 40g, 중력분50g, 감자전분 55g, 우유 1큰술, 검은깨조금, 소금 조금 (설탕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어 주세요.) ... | | | [ 햇님 | 2011-11-30 ] | | | |  | 대구포해장국 | 조회: 3459 | | | 1. 무는 손질하여 5cm 길이로 채를 썰어 놓는다. 2. 대구포를 약 4~5cm 정도로 길게 찢어 놓는다. 3. 콩나물은 껍질과 지저분한 꼬리는 제거한다. 4. 팬에 참기름... | | | [ 월하 | 2011-11-29 ] | | | |  | 오랜만에 집에 오신 시어머님을 위한 상차림 | 조회: 3190 | | | 오랜만에 집에 오신 시어머님을 위한 상차림시골에서 혼자 지내시다 치매가 찾아와 요양원 생활을 하신 지 2년이 넘었습니다. 형제들이 힘들게 내린 결정이었는데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 | | [ ★…행복한 ㉻루 | 2011-11-29 ] | | | |  | 일주일의 여유, 가족들이 극찬한 행복한 식탁 | 조회: 3033 | | | 휴일 아침, 토닥토닥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뒷산 오르기도 틀렸네.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지 못해 섭섭한 마음이었습니다.언제나 그렇듯 새벽같이 눈이 뜨입니다.맑은 도마소... | | | [ 들바람 | 2011-11-29 ] | | | |
|
|
오늘의 요리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