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78367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74283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589650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588898  
동치미 담그기조회 489061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69022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65244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60244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82571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79546  

이전글 다음글 목록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글쓴이: 크리스탈  |  날짜: 2011-06-27 조회: 6007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GRlJcw%3D%3D&page=735   복사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요즘은 마트를 가면 계절과는 아무 상관없이 

 

온갖  과일이며 채소들이 제철처럼 나오는걸

 

아주 쉽게 볼수 있습니다.

 

늦봄이 지나 여름 초입에 먹을 수 있는

 

오이나 토마토가 사시사철 나오고

 

꽁꽁 추운 한겨울이 되어야 나오는 햇귤이

 

지금 출하가 되니 참 좋은 세상이지요..^^

 

 

이런 말씀을 드리니 쿨캣이 꼭 할머니 같다능..ㅎ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오늘 소개해 드릴 아욱국도 가을이 제철이라지요..^^

 

 

"가을 아욱국은 문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엄청 맛있긴 한가 봅니당..ㅎ

 

 

근데..

 

가을 아욱국이 맛있는건 분명하고 또 인정하지만

 

 이 말엔 완전히 동의 할수는 없는것 같아욤..

 

 

무릇 음식이란 여러 사람이 둘러 앉아

 

나눠 먹어야 더 맛있는건데 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게 바로

 

외로이 혼자 먹는 밥인 것인디..;;

 

 

아무리 찬이 없고 고추장 하나만 넣어 비벼 먹는

 

조촐한 비빔밥 일지라도 여럿이 어울려

 

숟가락 하나씩 꽂아 놓고 먹으면

 

세상 제일가는 만찬이 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맛있는것 있슴 서로 나눠 묵어용..^^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재 료

 

아욱 1단, 두부 1/2모, 무 1토막, 건새우 1줌,

 

홍고추 1개, 대파 1대, 된장 2큰술, 국간장,

 

마늘 1/2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6컵..

 

 

(기호에 따라 들깻가루를 풀어줘도 맛있습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먼저 아욱의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어 줍니다.

 

 

끝부분을 살짝 꺽어 부러뜨려 섬유질을

 

조심스레 잡아 당겨 벗겨 내시면 됩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손질한 아욱은 손으로 바락바락~~

 

조금 세게 치대어 풋내와 녹즙을  빼줍니다.

 

 

치대어 녹즙을 빼지 않고 그대로 끓이게 되면

 

풋내가 나고 국을 끓이면 국물이 시커멓게 변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세게 치대어 녹즙을 빼주세요..

 

글치만 너무 치대어 너덜너덜하게 만드시면

 

무쟈게 대략난감..^^;;

 

힘조절 필수 입네당..ㅎ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멸치 육수에 건새우와 나박나박 썬

 

무를 넣고 끓입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무가 살짝 익으면 된장을 풀어 넣고

 

마늘도 함께 넣어 줍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이어 손질한 아욱을 넣어

 

푹 무르도록 끓여 줍니다.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아욱이 충분히 익으면 두부,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모자르는 간은 국간장으로 조절하시구요..^^

 

 


문 걸어놓지 말고 드세욤..순박한 맛 아욱국..^^

 

 

아욱국은 약간 누르스름한 빛이 돌때까지

 

아주 푹~~끓여줘도 맛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매생이 굴전매생이 굴전조회: 90955
건강한 겨울 나기 첫 번째, 제철에 나는 음식 맛있게 요리하기!! 두 번째, 제철에 나는 음식 맛있게 먹기!! 이맘때면 생각나는 보들보들 향긋한 매생이와 탱글탱글한 굴을 ...
[ 된장소녀 | 2010-09-16 ]
신선한 바다의 맛, 생새우 회덮밥신선한 바다의 맛, 생새우 회덮밥조회: 79100
조금전까지만 해도 팔딱팔딱 뛰었을 것 만 같은 생새우입니다. 새우젓 아닙니다. 몇마리 집어먹어봤는데 비리지도 않고 고소하고 달콤하네요. 이 생새우를 가지고 회덮밥을 만들어 볼...
[ 비애 | 2010-09-16 ]
가지를 구워 곁들인 맥주안주, 수제 소시지 구이 |가지를 구워 곁들인 맥주안주, 수제 소시지 구이 |조회: 69009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안주, 수제 소시지입니다. 밖은 얼어 죽을 정도로 추워도 얼음같은 맥주가 최고죠. 주변에서는 제대로 된 소시지 안주를 하는 곳이 없어 직접 만...
[ 화이트 | 2010-09-16 ]
단호박 맛탕단호박 맛탕조회: 60776
단호박의 단 이란 것이 달다 는 뜻이 아니었나봐요. 뉴질랜드 산을 주로 먹다가 오랜만에 국산을 사왔는데, 어휴.... 맨밥은 씹다보면 단물이라도 나오지.... 국산이 다 ...
[ 스위트 | 2010-09-16 ]
흑임자 부추전흑임자 부추전조회: 67583
시엄니께서 싸주신 부추가 한봉다리나 있어서.. 부추전 꾸버 먹었쪄요~^^ 건강에 좋다는 홍삼액을 넣고 반죽을 했더니.. 먹는내도록 은은한 홍삼향과 맛이.. 괜찮더라구요~~...
[ 쌈장소녀 | 2010-09-16 ]
손님초대상 강추~ 초보자도 쉽게 만들수 있는 불고기버섯전골손님초대상 강추~ 초보자도 쉽게 만들수 있는 ...조회: 4749
오늘 소개해드리는 요리는 건강하고 담백한 불고기버섯전골입니다...제목처럼 손님초대상 메인요리로 만들면 좋고요.... 초보자님도 쉽게 담백한 국물맛을 낼수 있습니다..멸치다시...
[ 스위트 | 2010-09-13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