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1개, 양파 1/4, 청피망 1/2개, 베이컨 4장, 모짜렐라치즈 원하는 만큼
(냉장고에 슬라이스치즈를 찾았는데 없네요.
마트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모짜렐라치즈를 사용하였답니다.
슬라이스치즈가 있으시면 슬라이스치즈를 사용셔도 됩니다.)
베이컨은 팬에 익혀 잘게 썰어 줍니다.
(베이컨을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오늘 저는 바싹바싹하게 먹고 싶어 팬에 익혀 잘게 썰어 답니다.)
양파, 피망도 잘게 썰어 줍니다.
그릇에 계란을 깨어 흰자, 노른자를 저어 준비해 줍니다.
그릇에 밥, 다진 채소, 베이컨을 넣고 섞은 다음 계란물을 조금씩 넣어 비벼 주세요.
(계란의 양은 밥의 양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계란물을 섞을때 밥이 질척하지 않고 밥이 뻑뻑하다 싶을 만큼 밥과 계란물을 섞어 주세요.
전 밥 1공기 + 밥숟가락으로 2숟갈정도에 계란 1개를 넣어 섞어 주었답니다.
이렇게 하시면 익힐때 바삭바삭한 밥전을 드실 수 있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을 동그랗게 놓아 줍니다.
그 위에 슬라이스치즈 또는 모짜렐라치즈를 놓고 다시 밥을 얹어 치즈를 덮어 줍니다.
불은 약한불에 두시고 밥을 팬에 동그랗게 놓고 그 위에 치즈 놓고 밥 놓은 다음
불을 중약불에 두시고 익혀 주세요.
뒤집어 기름 조금더 두르고 밑면도 마저 익혀 줍니다.
기름을 바닥에 많이 부어 주시면 나중에 드실 때 느끼해서 몇개 못 먹게 된답니다.
기름의 양은 밥전을 익을 수 있을 만큼만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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