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1개, 계란 1개, 베이컨 1장(long), 복숭아
(복숭아 대신 바나나, 사과 모든 과일이 다 됩니다.
과일 없이 먹어도 맛나는 브런치입니다.)
식빵 2장
식빵을 동그랗게 오린 다음 토스트 해 줍니다.
감자와 베이컨은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와 베이컨을 한주먹 가득 넣어 줍니다.
불은 중약불에 해 주세요.
감자의 밑면이 조금 익으면 뒤집개 두개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밑면이 갈색으로 노릇노릇하게 익었으면 뒤집어 다시 한번더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감자를 뒤집은 다음 불은 약한불에 두세요.
속까지 알차게 익는답니다. ^^
아랫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불을 꺼 주세요.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식초5큰술과 계란을 넣어 줍니다.
계란이 퍼지지 않게 숟가락으로 살짝 살짝 올리면서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반숙과 완숙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만들어 주세요.
다 익었으면 접시에 잠깐 담아 둡니다.
소스를 잠깐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마요네즈 1큰술에 플레인요쿠르트 2큰술과, 꿀 1작은술(또는 설탕 조금) 레몬즙 약간,
비타민잎 또는 바질을 넣고 섞어 줍니다.
(집에 있는 잎채소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접시에 담아 보겠습니다.
감자 - 식빵 - 소스 - 과일 - 식빵 - 소스 - 계란순으로 놓아 줍니다.
조금씩 썰어 맛나게 드시면 OK.
과일없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드셔도 충분히 맛난답니다.^^
복숭아를 곁들여서 보았습니다.
요리 하나 하나에 많은 시간과 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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