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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두부만들기 |
글쓴이: 파란눈물 | 날짜: 2011-01-14 |
조회: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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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U0wdKVM7&num=EhpLdRU%3D&page=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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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10년산 국산 백태콩 800그램
집에있는 재료로 만든 간수:
물 2컵,천일염 한숟가락,식초 한숟가락
깨끗이 세척한 콩을 동절기에는 12시간 이상 불린다.
불린 콩을 분쇄기에 곱게 간다.
콩을 되직하게 갈았으면 물을 희석하여
망에다 걸른다.
위엣것을 꼭꼭 짠다.
비지가 된다.
이 비지는 신김치 송송 썰어넣고 비지찌게나
밀가루와 야채를 넣고 부침개 해먹을것임,
남은 비지는 팩에 담아 냉동보관.
걸러낸 콩물을 끓이기 전에
간수물을 준비해 둔다.
간수의 양은
콩 800그램 기준으로
물두컵 천일염 한숟가락 식초 한숟가락.
콩물을 끓인다
중불에서 끓인 관계로 끓어 넘치지도 않았다
끓기 시작하여 오랜시간 끓이게 되면
콩의 구수한 맛이 상실이 되니
15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을듯 하다.
다 끓고 나면 불을 끄고 준비한 간수를
주걱으로 열십자를 그려가며
두세번만 저어준다.
10분도 채안되어 응고가 된다
너무 많이 저어주면 응고가 잘안되니 주의를,
순두부의 상태다.
응고가 되어 한소끔 식힌 순두부를
두부판에다 베보자기를 깔고 굳히기에 들어간다.
우리집 두부판이다.
베보자기를 잘 여민다음
무거운 돌을 눌러주고
30여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
베보자기를 걷어내고 완성된 두부다
콩의 양에 비해서
천일염을 약간 낮게 넣어 줬더니
슴슴하니 양념장을 치지 않고도 먹을만 했다.
남은 두부는
두부를 짜내고 나온 물에 담그두었다.
출처 ;다음카페명 "미술관옆 추니의 장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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