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말 경 핸드폰을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쓰던 핸드폰은 커넥트 부분의 손상으로 사진과 전화번호를 옮길수 없는상태였는데
가게 사장님께서 수리하여 사진을 옮겨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전화번호부는 칩자체에 저장되어있어 그냥 옮길수 있었구요
그런데 연락이 오지않이 삼일? 나일? 정도 뒤에 가서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니 사모님께서 초기화를 시켰다는 겁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나서 새로산 핸드폰은 안쓰겠다고 돌려드리고 핸드폰 복구를 원했습니다. 거기서도 핸드폰 복구 최대한 시켜주겠다고 사제로라도 해주겠다고 큰소리 떵떵 치더군요. 그래서 가능하겠구나 믿고 기다리면서 제가 대체폰을 구해달라 하였더니 자기들은 대체폰 구해줄 의무가 없다고 알아서 하라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전화만 되면 되니까 대체폰 구해달라고 사정을 하니 옛날 폴더폰을 하나 구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사장님은 없다고 딱 잡아때더니 지나가는길에 사모님을 마주쳤는데 사모님은 대체폰 구해놨는데 전화가 없어서 못드렸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과 사모님 말하는게 항상 서로 다르더라구요 더더군다나 제가 핸드폰 어떻게됐는지 연락좀 달라고 저한테 직접 전화를 달라고하니 신랑한테 전화해서 어쩌고저쩌고 했다 신랑이 저한테 그얘길하는데 화가나더라구요 저는 분명 신랑 일하고하니까 저한테 직접 전화달라고 항상 수십번도 더 얘기했는데 제말은 지나가는 개만도 못하는가 제가 가서 화내면 신랑한테 전화한통띡하고 이런상황이었어요 또 제가 그 가게에가서 화내고하니까 그 사장님이 뒤에가서 씨발이라고 욕을하시더라구요 벌써 저질러진일인데 백날 말하면 뭐하냐 고치고나서 얘기해라 라면서 화한번 제대로 못내게 제가 화내면 오히려 더 버럭 화내시고 사진 지워지고 난후 저한테 전화한적이 단한번도 없으신데다 제가화내야 엎드려 절받기로 미안하다 이게다에요 그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못해 제 핸드폰이 어떻게 됐나 궁금해 전화드리니까 핸드폰이 어디에 가있는지도 정확히모르고 어디로 보내긴했는데 담당자가 누군지모를 뿐더러 연락처 하나도 모르고계시더라구요 사모님 실수로 초기화된 핸드폰인데 제가 직접 전화해서 어떻게 되가고 있냐 수리되겠냐...등등 항상 제가먼저 연락을 하는 상황이었고 계속 기다리던중 한 피자가게에서 사모님을 만났는데 제가 핸드폰 어떻게 됐어요? 이러니까 도저히 안된데요 이러는데 제가 그럼 왜 연락한통없으셨어요? 이러니까 연락오기 기다렸다고 하네요..제 핸드폰 수리안되는것도 제가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야하는겁니까? 도저히 안되서 핸드폰을 가지러갔는데 전화번호부를 다시옮기고 여차저차 얘기하던중 제가 핸드폰에 뭔가 있어서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제핸드폰을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가하겠다고 몇번얘기했는데도 듣지않더니 결국 제핸드폰을 다시한번 초기화시켜서 전화번호부까지 다 없앴어요..
사모님도 기가막힌지 사장님이랑 상의해서 보상처리 생각하고 연락주신다더니
연락한통없어서 제가 전화해서 어떻게 보상해줄꺼냐 하니 저한테 말해보래서 현금 삼백만원 원한다.. 현금이 안되면 아이들 사진찍게 사진관이랑 계약해달라하니 안된데요 자기는 핸드폰한게 해주려생각했었대요 그래서 그건안된다 하니 그럼 다시생각해보겠대요
또 몇주지나 문자하나 띡 오더니 오십만원 준비해서 드릴게요 이러더라구요 기가차서 답장도 안했어요 한참후 사장님한테 전화하니 문자보고 연락없는건 당신아니었냐면서 화내더라구요 난 아무것도 보상못해주겠으니 법으로하라면서 전화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kt114에 전화해서 이 내용을 말하니 과장이라는 사람이 전화와서 자기들 권한이 아니니 민사상으로 소송하라면서 어차피 그 올레 사장님도 법무사통해서 소송준비하고있다고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장님한테 전화하니 자기는 114랑 통화한적도 소송준비하는 것도 없나더.. 이러시는데 전 대체 어디가서 보상을 받아야하며 kt114직원은 누구랑 통화한거죠? 제가 이 글을 쓴게 이해안가시는부분이 있겠지만 제가 이렇게 화내는 이유는 제가 두 아이에 엄마인데 제 핸드폰엔 저희애가 갓난아기때부터 4년 넘게 찍은사진이 전부 다 들어있어요 첫아이 둘째아이 다요 거기다 제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안은 상태에서 전화번호부도 다 지워지구요.. 솔직히 그냥 넘어갈일도 아니고 거기서 진심으로 사과했더라면 좋게좋게 넘어갔겠지만 욕에다가 핸드폰 상황이 어떻게 되가는지도 연락한통없어서 제가 직접 전화하고 물어보고 한 상황에다 저한테 직접 전화달라고 수십번도 더 얘기하고 사정해도 그일있고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한번도 전화하신적도 없고 정 보상받고 싶으면 법으로 해라 라는 사장님..대체 저는 어디가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거죠?
물론 저도 따로 사진챙겨두지 않은 제 잘못도 있지만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김천 평화동 화진화장품 밑에 올레 kt대리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