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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글쓴이: 어린늑대  |  날짜: 2011-09-22 조회: 55596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U0wdKVM7&page=1&num=EhxPeBA=&stype=&search=   복사
 

굿 모닝~~~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오늘은 그린이 쉬는 날인지라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내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울님들~~제가 무쟈게 부지런한 사람인 줄 아시지요~~



천만에 만만에  콩떡입니다~~ㅋㅋㅋ



그저 먹는 데 필이 꽂힌 아줌마 인지라



또한 잘 하는게 그거인지라 먹거리만 열심히 챙긴답니다~~~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얼마 전 묵밥이 먹고 싶다는 서방님의 요청에 의해~~



전날 부지런히 묵을 쑤었네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묵을 만들 줄 몰랐을때는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더니



한두번 성공하고 나니 이처럼 쉬운 일이 없네요~~



거기다 밖에서 파는건 저리 가라할 정도이니~~



묵을 사다 먹을 일이 없어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울 신랑~~보통늦은  오후에 출근하는 날이면 자정이 다 되어 일을 마친답니다~~



지금은 덜하지만 극히 예민한 저인지라 집에 식구들이 다 들어 오지 않으면 잠을 잘수가 없어요~~



그러니 자정에 들어 오는 신랑 먹거리 챙겨 줘야 하는일이 늘 마지막 일과로 남게 되지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자기 전이라 과하지 않은 먹거리를 준비해 둬야 하니~~



이런 묵밥이 제격이랍니다~~



소화도 잘 되고 부담도 없고~~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묵밥 한그릇 후루룩 말아 먹이고 뒺정리까지 마쳐야 비로소 제 일과가 끝이나지요~~



그럼 보통 1시가 넘어 버리니~~



전 그때부터  꿈나라에 들어가 아침 8시 이전에는 절대~~일어나지 않아요~~ㅋㅋㅋㅋ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제가 늦게 까지 잘 수 있는건 다 가족들의 배려 랍니다~~



5시 반에 일어나는 울 강양~~미들 스쿨 다닐때는 아침을 챙겨주면 꼭 먹고



학교에 갔지만 하이스쿨에 들어간 다음 부터는 냄새 때문인지



아침을 아예 안 먹을려고 하더군요~~



그러니 엄마인 저를 깨울 일이 없답니다~~



6시가 되면 울 강양이 울 강군 깨운답니다.엄마일을 대신해 주는 고마운 딸이지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강양에 비해 울 강군은 아침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챙겨 먹는답니다~~



허나~~ 밥은 안 먹을려고 하니 주로 씨리얼이나



간단한 토스트나 오믈렛, 과일로 대신하지요~~



그 또한 혼자 잘 챙겨 먹으니 제가 옆에서 시중 들 일이 없답니다~~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만약 스스로 자기일을 하지 않았다면 제가 새벽 같이 일이나 아이들 깨우고 먹이고



해야 하지만 다행이도 자기일은 스스로 해결해 주는 기특한 녀석들 덕분에



전 달콤한 아침 잠을 잘수 있답니다~~~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그렇게 준비한 두녀석~~6시 40분이면 



울 신랑이 태워서 각자 학교에 떨구어 준답니다~~~



보통 스쿨 버스를 타고 가지만 이번학기 부터  울 강군이 밴드 연습으로 인해 한시간 씩 학교를 



빨리가는 통에 울 강양도 그편에 묻어서 학교까지 편안하게 가네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늦게 까지 일한 신랑을 생각하면 제가 태워다 줘야 하지만



제가 극히 운전을 싫어 하고  아침 잠이 많은걸 아는지라



자기가 살짝 일어나  데려다 주고 오니 참 고맙지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그러니 전 울 지민이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침대 속에서  푹 쉴수가 있답니다~~



그러니 전 절대~~부지런한 뇨자는 아니란 말씀~~~ㅎㅎㅎㅎㅎ



그리고는 부시시  일어나 주방으로 간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삼시 세떄 밥돌이인 울 신랑을 위해 국을 끓이고 상을 차리지요~~



그렇게  시작한 하루는  일주일에 4번 ~~ 오전 10시부터 바쁘게 움직여 오후 2시간 되면 



제 일상으로 돌아 온답니다~~~



이게 그린이의 하루 랍니다~~~



아이들에 관한일들은 울 신랑이 다 커버해주니~~제가 이 요리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마 울신랑이 아니라면 전 블로그 벌써 문닫아야 할지도 몰라요~~



여기는 친구집에만 가도 차로 음직여야 하니 두아이들  스케줄 따라 다니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벅찰때가 많아요~~



그런 아이들 스케줄을 거의 다 커버해주니  



우리 님들  옆지기님들 처럼 맛난 요리는  못해도~~



손재주가 없어 뭐하나 제대로 고치지도 못해도~~



그래도 제건 너무도 고마운 남편이고 아이들에겐 참 자상한 아빠가 아닌가 싶네요~~



또한 아침잠 많은 마눌이랑 산다고 힘든 남편일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



그런 신랑을 위해 준비한 담백하면서 영양 만점인 닭묵밥이랍니다~~



또 주저리 주저리 사설이 너무 길었지요~~ㅋㅋㅋ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묵은 전말 저녁에  만들어 두었답니다~~~



이건 닭 칼국수 만들때 만들어 두었던 닭육수랍니다~~~



닭 한마리도 좋고~~가슴살만해도 좋고~~닭다리만 삶아도 좋고~~



양파 한개에 파 2뿌리,마늘 10개,생강 쬐끔.통후추 한스픈을 넣고



뜨거운물에 살짝 샤워 시킨 닭을 푹푹 삶았답니다~~



기름기가 많지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요걸 걸음망에  걸른게 이거랍니다~~



깔끔하니 구수한게  소금 간만 해서 먹어도 좋겠는걸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이 육수만 쓰셔도  담백하니 좋지만~~



전 여기에 야채 육수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그럼 그맛이 더 깔끔해요~~



일주일동안 요리 하고 남은 야채 자투리를 내동실에 넣어둔답니다~~



거기에 다시만 한장과 말린 표고 4개  황태 한주먹을 넣도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준답니다~~



닭육수에 야채 육수 반반씩 섞어서 소금으로 살짝 밑간 했 어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닭 묵밥 만들때는 달가슴살로 만드는 게 훨씬 담백하네요~~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닭가슴살 외에 준비한 고명~~



당근 호박~~그리고 야채 육수 만들때 쓴 표고버섯에 신김치까지~~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양념장은~



양념장도   피쉬 소스에 닭육수  조금넣고  다진 마늘과 파 통깨


 

매운 고추하나 넣고 들기름 휘리릭~~~


 

해서 잘 섞어주세요..


 

좀 짜다 싶으면 닭 육수로 간은 조절하시고..

  


 


닭 육수로 만들어 담백하고 든든한 꼬꼬 묵밥~~

 

 

 

묵만드는 법은 에전에 올린 녀석으로 대신할께요~~

 

 

도토리 묵가루 한컵에 물 다섯컵을 잘 섞었다 .(1:5~1:6)

 

 

그리고 중불에 올려 잘 저어 주다가 점점 점성이 생기는게 느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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