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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네요. |
글쓴이: 크리스탈 | 날짜: 2009-08-29 |
조회: 14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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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woman/view.php?category=QkYTMEIwXw==&page=1&num=Ex5Hc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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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1달여 남았는데... 맘은 이미 콩밭에 가 있는듯..의욕도 없고 아침에 출근하기도 싫어지네요. 한달 고생해도 나아지는 것도 없고 퇴근하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들 숙제와 준비물도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급여가 많아 이것저것 해주는 것도 아니고... 요즘 들어 너무 의욕이 없어지네요..... 보람 있는 일도 아니고.....깨어진 항아리에 물을 붓는 듯한 생활...활력도 없고 의욕도 없고 심신이 지쳐만 가는거 같네요. 취미 생활의 여유도 없고....이런 시점에 누군가가 저를 좀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일해 보자고 꼬드겨 주기라도 했음 좋겠어요..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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