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분당 바른세상병원(대표원장 서동원·사진)은 오는 31일 신관 척추센터 확장·개원 기념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은 척추·관절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이다. 비수술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고려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서동원 대표원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맡기도 했다. 바른세상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격려에 힘입어 바른세상병원이 신관을 확장, 척추센터를 개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나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1577-3175